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9.17 11:36

편도총액 기준 국내선 1만500원부터, 국제선 3만7300원부터

에어서울은 일본노선 고객 감소로 노선을 축소하고 국내선 신규 진입과 중국 동남아 노선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가장 큰 규모의 정규 세일인 '사이다특가'를 이달 23일 진행한다.(사진제공=에어서울)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에어서울이 이달 23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

비싼 여행 경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속 시원한 ‘사이다 가격’으로 날려버린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사이다 특가’는 다낭, 보라카이, 괌,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으로, 최대 99%까지 할인된다.

이번 사이다 특가에서는 에어서울이 10월 27일 첫 취항하는 김포~제주 국내선 항공권도 항공운임 1000원이라는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이 국내선은 1만500원부터, 국제선은 3만73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국제선은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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