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09.18 09:39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 40분 연천군 백학면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18일 오전 6시 30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인된 만큼 2차 발생농장의 돼지 4732마리에 대한 살처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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