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9.18 14:51

아이홀·언더라인용 팁을 하나에 담아...글리터 메이크업 손쉽게 완성

(사진=투쿨포스쿨)
'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 (사진제공=투쿨포스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투쿨포스쿨이 듀얼 아이 스파클러 '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을 출시했다.

투쿨포스쿨의 다이노플라츠는 '공룡'을 뜻하는 '다이노'와 '공간'을 뜻하는 독일어 '플라츠'의 합성어로, 건축가 하토리 산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뉴욕 시티를 활보하는 발칙한 공룡을 형상화한 메이크업 라인이다.

'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은 오랜 시간 처음 그대로 맑고 영롱하게 빛나는 아이 글리터다.

촉촉한 수분 베이스의 스파클 펄이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밀착돼 가루 날림 및 건조함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홀용의 솜털 팁과 언더라인용 실리콘 팁까지 2 인 1 듀엣 팁이 탑재돼 간단하게 글리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색상은 화려하게 빛나는 프리즘 글리터 ‘G01 스타릿 시티’와 투명하게 반짝이는 틴티드 쉬머의 ‘S01 코랄 퍼레이드’, ‘S02 온 스테이지’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된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은 가루 날림과 크리즈 현상으로 지저분해지기 쉬운 펄 섀도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며 "얇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강력한 밀착력은 물론, 용도에 따른 두 가지 팁으로 누구나 간단한 터치만으로 완성도 높은 글리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