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9.18 17:19
광명 마을공동체인 광명넷이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 마을공동체인 광명넷이 지난 17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광명넷은 마을공동체 주민사업에 참여했던 공동체와 지속적으로 마을 활동을 하고 있는 활동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광명넷은 첫 활동으로 소하, 광명, 하안, 철산 4권역에서 제안한 정책 4가지 중 한 가지를 선정해 오는 10월 5일 경기한마당 축제 정책 장터에 광명넷으로 최종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박승원 시장은 “마을 활동은 주민과의 끊임없는 만남과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참여한 모두가 성장한다”라며 “광명넷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광명형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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