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9.18 17:03
광명도시공사 직원들이 안전체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9월을 ‘안전사고 제로의 달’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공사는 매일 오전 9시 임직원 합동으로 안전 구호를 외친 후 안전체조를 실시 업무를 시작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마다 직원들이 서명한 안전서약서를 비치하고 안전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월 평균 1.8건에 달하던 안전사고 발생건수가 캠페인 중반인 현재 0건을 기록하며 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공사는 무재해 깃발 릴레이, 안전모 닦아주기, 안전 캔디 데이 등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석 사장은 “안전사고 제로의 달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여 광명도시공사 내 산업재해를 근절하겠다”라며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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