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9.18 16:33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이마트가 1~2인 가구 증가에 맞춰 소형 김치냉장고로 틈새시장을 노린다.

이마트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으로 '소형 일렉트로맨 김치냉장고(120ℓ)'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는 김치냉장고를 유사 상품 대비 20% 가량 저렴한 49만9000원에 출시한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삼성, KB, 신한, 현대, NH 등 행사카드로 구매 시 10만원 할인된 3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일렉트로맨 의류건조기 10㎏ 역시 유명 브랜드 상품 대비 30% 가량 저렴한 69만9000원에 판매된다. 오는 25일까지 행사카드 구매 시 역시 10만원 할인된 59만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일렉트로맨 김치냉장고와 의류건조기는 국내 기업인 위니아대우와 함께 기획했으며, AS는 전국 52개 위니아대우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