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09.19 12:00
(사진=게임펍 제공)
(사진제공=게임펍)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쌍삼국지'를 정식 출시한다. 

쌍삼국지는 중국의 국민 보드게임으로 불리는 '삼국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2008년 5월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쌍삼국지는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월 매출 약 35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에는 베트남에 출시해 현재까지 매출 10위권을 유지하는 중이다. 

삼국지에 나오는 수많은 명장과 함께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배경을 바탕으로 육성, 경기장, 길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게임펍 관계자는 "쌍삼국지 출시에 맞춰 총 77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참고해달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