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9.19 14:36
(이미지=삼성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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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완판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예약 판매가 20일 0시부터 재개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 자급제 모델의 추가 예약 판매를 19일 공지했다. 하이마트, G마켓 등 오픈 마켓에서도 20일부터 추가로 예약 접수를 받는다.

전날 예약 판매한 갤럭시 폴드는 15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18일에 예약한 사람은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수령하며, 20일 예약 판매분은 10월 초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이동통신사 역시 갤럭시 폴드 예약 접수를 진행 중이다. 18일 접수를 마감한 SK텔레콤은 예약을 재개했으며 KT와 LG유플러스는 온·오프라인으로 예약 접수를 계속 받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해외에서도 갤럭시 폴드가 18일(현지시각)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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