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9.19 14:51
지난 45회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 워시엔조이의 모습 (사진제공=워시엔조이)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코리아런드리의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브랜드인 워시엔조이(Washenjoy)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되는 예비 창업인들의 요람인 ‘제47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국내 최고의 MICE 기업 코엑스, 세계 1위의 글로벌 전시기업 리드사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창업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존 박람회 대비 규모와 수준이 크게 확대된 220개사 500개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은 '2019 트렌드 코리아', 'JTBC 알짜왕' 등을 통해 인건비가 필요없는 ‘무인 창업’ 트랜드의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빨래도 하나의 문화'라는 브랜드 모토로 2012년 첫 매장을 오픈해 현재 중국을 포함해 국내외 5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기록, 지난 4월에는 NHN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50억원을 추가로 투자받으면서 업계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창업 프랜차이즈로써 점주들의 부담을 높이는 가맹비와 로열티를 없애고, 점주들에게 기술교육, 마케팅교육 등 다양한 지원과 서비스를 공급해 점주와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문화를 열어가고 있다.

또 워시엔조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HACCP(위생적 세탁 시스템) 인증을 받은 일렉트로룩스 상업용 세탁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 니즈에 따라 항균세탁, 친환경세제세탁, 프리미엄세탁 등 세탁코스를 10가지로 구성함과 동시에 패스트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로하스 인증 친환경 세제 사용, 해피아워 등으로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무인창업이 트렌드가 되면서 워시엔조이가 유망한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점주와 본사가 함께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사업이 가능한 워시엔조이의 경쟁력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전시회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시엔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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