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19 15:59
김보미,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출연 (사진=스카이드라마)
김보미,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출연 (사진=스카이드라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하 영화보장)에 영화 ‘써니’에서 어린 복희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보미가 출연한다.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영화보장 4회에서는 복고 열풍을 타고 온 국민의 추억을 소환한 영화 ‘써니’의 TMI가 공개된다. 

‘써니’의 신 스틸러 어린 복희 역할의 배우 김보미가 깜짝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영화 ‘써니’의 비하인드 스토리 모든 것을 소개할 예정. 김보미는 욕 배틀 씬에 숨겨져 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물론 써니 멤버들과 함께 1년동안 춤 연습한 사연, 배우 천우희의 부하 역할에서 캐스팅이 바뀐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멍 때리는 순간 지나가는 대사 ‘멍대사’를 맞히는 간식 타임에서는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깜짝 먹거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는데, 간식을 쟁탈하기 위한 김보미의 의외의 개인기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전언이다.

영화 ‘써니’의 컨셉에 맞추어 MC 송은이, 김숙, 장항준, 황제성, 박지선이 선보인 복고풍 의상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은 오는 20일 금요일 밤 9시 40분 스카이드라마와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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