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19 17:08
대만 샌드위치 홍루이젠 (사진=네이버 캡처)
대만 샌드위치 홍루이젠 (사진=네이버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대만 샌드위치 홍루이젠 관련 토스 행운퀴즈·깜짝퀴즈 정답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토스 측은 "홍루이젠의 흑당버블티의 흑당은 □□□□□설탕을 사용하여 단맛을 낸다"며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고 물었다. 정답은 '무스코바도'다.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년 전통의 대만 국민 샌드위치다" 문제의 정답은 '70'이다.

"홍루이젠의 샌드위치는 위생을 위해 초당 □□회 진동의 초음파로 샌드위치를 자른다"의 정답은 '4만'이다.

"홍루이젠은 신선한 샌드위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배송, □□판매를 원칙으로 합니다"의 정답은 '당일'이다.

"국내최초 떡샌드위치로 특허출원 심사중인 홍루이젠의 신메뉴 중 고소한 콩고물 크림이 들어간 샌드위치 이름은 □□□이다"의 정답은 '홍절미'다.

한편, 홍루이젠은 1947년 대만 창화현 북두진에서 창립한 대만 국민 샌드위치 브랜드다. 홍루이젠의 샌드위치는 가공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 유지방 함량 82% 이상의 최고급 버터를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또한 연유, 햄, 계란, 치즈 등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