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09.19 17:30
(이미지 제공=에그게임즈)
(이미지 제공=에그게임즈)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에그게임즈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마스터'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전쟁과 전투의 완벽한 밸런스'와 '미녀 장수와의 결혼 시스템'을 타이틀로 걸고 홍보한 삼국지마스터는 지난달 사전 예약자 5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다.

삼국지마스터는 이용자가 총 10개의 병종과 100명 이상의 장수를 자유롭게 배치하도록 해 전략 요소를 더했다.

결혼 시스템을 통해 낳은 아이를 전쟁에 참여시켜 부대의 전투력을 높일 수도 있다. 아이의 스킬과 스펙은 랜덤으로, 동급 무장보다 강력한 능력을 갖출 수 있다. 

고기석 에그게임즈 팀장은 "삼국지마스터를 기다려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라며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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