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9.20 09:28
(사진제공=KFC)
(사진제공=KFC)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치킨 전문브랜드 KFC가 가을을 맞아 신제품을 내놨다.

KFC는 블랙라벨 라인의 새로운 메뉴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를 출시했다. 

이 버거는 매 가을 시즌 고객의 출시 요청에 부응하고자 3년 연속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는 메뉴다. 부드러운 통다리살에 크림치즈, 고다치즈, 블루치즈 등 다양한 치즈 소스가 돋보인다.

KFC는 출시를 기념해 무료 세트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된다.   

KFC 관계자는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와 고소하고 육즙이 풍부한 치킨의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가을 시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