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19.09.20 10:03
심권호 (사진=심권호 페이스북)
심권호 (사진=심권호 페이스북)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레슬링 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심권호가 JTBC 예능 '뭉쳐야찬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뭉쳐야찬다'에서는 어쩌다FC 멤버들이 안정환 감독에게 묵은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이 마련됐다. 멤버들의 불만사항이 쏟아지는 가운데 심권호가 보이지 않았다. 안정환 김독은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방영된 '뭉쳐야찬다'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을 고른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어쩌다FC는 지난 일레븐FC와의 혈투 끝에 3점 이내 실점을 기록하고 새로운 유니폼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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