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20 10:0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박세열 한국IBM 상무가 오는 27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리는 ‘블록 페스타 2019’에 참석해 ‘기업용 블록체인을 위한 산업생태계의 혁신사례’를 주제로 IBM의 다양한 블록체인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박세열 상무는 "오늘날 디지털경제에서 블록체인의 혁신적인 힘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창출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산업생태계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며 "글로벌 사례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생태계의 구축방안과 생태계의 가치를 가속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IBM은 지난 8월 6일 블록체인 기업 체인야드와 제조사, 통신사, 제약사 등에 최적화된 공급망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트러스트 유어 서플라이어’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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