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21 06:59
고속도로<b>교통상황</b>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9월 셋째주 토요일인 오늘(21일)은 17호 태풍 '타파' 영향으로 비교적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2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 및 중부지방은 강우 예보로 일부구간의 정체가 예상된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20분, 서울-부산 5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50분, 서서울-목포 4시간10분, 서울-강릉 3시간1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8-9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9-10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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