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9.20 16:36
(이미지제공=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이미지제공=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해 밀리터리 3인칭 슈팅(TPS) 게임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예약 판매를 11번가 단독으로 23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브레이크포인트는 적의 전선 뒤에 고립된 미국 정예 특수부대 '고스트' 팀의 일원이 되어 사상 최강의 적들과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이번 작품에서는 적진 한가운데 고립된 고스트 팀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됐다.

장소를 물색해 야영지를 설영해 장비를 점검하거나 병과를 변경하는 시스템과 부상에 따른 캐릭터의 행동 제약을 현실적으로 구현했다. 커스터마이즈는 한층 풍부해졌고 전작과 달리 발매 당일부터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스탠다드 에디션, 골드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 울브즈 컬렉터스 에디션 등으로 나눠 판매된다.

고스트 팀의 주역인 '노마드(NOMAD)'의 모습을 재현한 스페셜 피규어를 게임과 함께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브레이크포인트는 오는 10월 4일 PS4, X박스 원, PC, 스테디아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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