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9.20 18:30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전자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전자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에서 열리는 '2019 일본 럭비 월드컵'에 참관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일 일본 재계 측 초청을 받은 이 부회장은 럭비 월드컵의 개회식과 개막전을 참관할 예정이다.

럭비 월드컵은 하계 올림픽, 축구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대규모 행사다.

한편, 이 부회장은 럭비 월드컵 개회식 참석에 앞서 삼성전자 일본 법인 경영진으로부터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중장기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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