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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20 17:2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펩시가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포 더 러브 오브 잇, 펩시 프로젝트 쇼케이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소유·여자친구·몬스타엑스·라비&홍빈·정세운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의 무대를 만들었다.
데프콘과 정세운이 MC로 활약하며 참여 아티스트 및 관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냈다.
펩시 쇼케이스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매해 겨울 역대급 콘서트를 선보이던 펩시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여름 쇼케이스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4회에 걸쳐 발매되는 ‘PEPSI X 케이팝 콜라보 프로젝트’를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로 공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국내외를 빛내고 있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펩시 쇼케이스’의 티켓은 이마트와 맘스터치의 이벤트를 통해 전석 초대 되었으며,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참여한 관객들의 자발적 기부금은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