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9.09.22 08:23
문경희 도의원이 남양주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에 위촉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소방서)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0일 문경희 경기도의원을 초청해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식과 특별강연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소방서 특수시책인 분야별 전문가의 명예소방서장 위촉 계획의 일한으로 추진됐다. 앞서 소방서는 이국종 교수, 이창우 교수를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한바 있다.

문경희 명예서장은 경기도의회 3선 의원으로 안전행정위원회로 활동하며 경기도 소방력 확충을 추진하고 재난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소방관의 환경.처우 개선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소방관'을 주제로 특강을 마친 문경희 명예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촬영 ▲화재 예방 서한문 작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하며 남양주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문경희 명예소방서장은 위촉행사 후 각 부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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