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준재 기자
  • 입력 2019.09.23 15:48
고용 절벽 속 일자리(Job)를 잡아라-일자리경제과(사진제공=김천시)
김충섭 김천시장이 잡미팅데이에서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김천시)

[뉴스웍스=최준재 기자] 김천시가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김천’을 최우선 정책 기조로 실업자의 구직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업지원 기관 간 연계강화를 통한 'Job Meeting Day'와 '시간제 일자리 미니매칭 데이'를 추진하고 있다.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는 다양한 인재 발굴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인력 채용을 희망할 경우 수시 개최하고 있다, 올해 잡미팅데이는 10회 실시에 7개 기업이 참여하여, 면접인원 271명에 채용인원 93명으로 고용절벽 속에서도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지역워크넷(http://gyeongbuk.work.go.kr/gimcheon/)을
참고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김천시일자리정보센터(054-439-1919)로 하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행복한 김천건설을 위해 취업지원기관 확대와 공공기관 등의 취업연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전국에서 최고로 일자리가 많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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