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민정 기자
  • 입력 2019.09.23 15:31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남편 안재현과 파경 위기에 처한 배우 구혜선이 퇴원 후 근황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용종 제거 수술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은 지난 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밝히며 안재현과 SNS를 통해 폭로와 반박을 번갈아가며 언성을 높였다.

지난 2일에는 "마지막 인사"라는 글을 남기며 SNS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그 뒤에도 '병원 입원'과 '저서 출간 소식' 및 작품 활동 계획을 전했다. 10월에는 구혜선의 에세이집인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 출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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