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19.09.24 14:42
부산국제영화제(BIFF) 결제 안내페이지(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4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된 2019 부산국제영화제 일반상영작예매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예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가지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예매할 경우, BIFF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을 접속한 뒤 '온라인 간편예매' 페이지로 이동해 안내에 따라 결제하면 된다. 오프라인으로 예매하려면 부산은행 각 지점에 방문한 뒤 창구에 구입해야 한다. 

'2019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등 부산지역 6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85개국에서 초청된 299편의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플랫폼부산, 마스터클래스, 핸드프린팅, 스페셜토크, 오픈토크 아주담담, 야외무대인사, VR시네마 in BIFF 등으로 구성된 '비프이벤트'는 일반인들이 환영할만하다.

올초에 개봉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은 4일 영화의전당에서 오픈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영화제 측이 '오픈토크는 캐쥬얼한 토크쇼'라 밝힌 만큼 꼭 영화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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