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09.24 16:17
신동헌(사진 가운데) 광주시장이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로부터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받고 김현용(사진 왼쪽) 지부장,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김현용(왼쪽 세번째부터)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장이 신동헌 광주시장에게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NH농협 광주시지부가 24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후원 물품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NH농협 광주시지부 직원들이 매월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쌀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용 지부장은 “소외계층 돕기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관내 소외계층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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