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09.25 11:07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하루만 맡겨도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온라인 대표 계좌 ‘신한 아만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 아만다계좌는 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모든 투자가 하나의 계좌에서 가능한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하루만 맡겨도 연 1.2%의 금리가 주어진다. 온라인 대표계좌로 투자정보와 금리혜택 등이 담긴 쿠폰북 등 다양한 혜택을 결합했다. 향후 투자자의 투자 성향에 맞춘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 아만다 출시를 ‘투자와 혜택이 만나, 아만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만다 계좌를 개설하고 서비스에 동의한 고객에게 벤츠C200 당첨 기회를 제공하며 신규 고객에게는 연 5%특판RP 쿠폰, 신용금리 연 1% 쿠폰을 제공한다. 주식투자 고객에게는 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추가로 주식거래 이벤트를 통해 시네빔, 아이패드, 에어팟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주식 및 현금 입고 자산 규모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증정하는 자산증대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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