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9.25 13:49
가수 송가인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가수 송가인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에서 동시 하차한다.

25일 송가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송가인은 두 프로그램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모든 촬영을 마쳤다.

송가인은 오는 11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준비에 한창이며,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단독 리사이틀 준비를 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6월부터 '아내의 맛' 특별판 '엄마의 맛'에 출연했다.

이후 7월부터 새롭게 론칭된 '뽕 따러 가세'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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