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26 08:58
강남, 신지, 천명훈이 '자연스럽게'에 출연한다. (사진제공 = 신지SNS)
강남, 신지, 천명훈이 '자연스럽게'에 출연한다. (사진제공 = 신지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신지, 천명훈, 강남이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촬영장인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 ‘절친’ 김종민과 그의 룸메이트 은지원을 만났다.

MBN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24일 신지, 천명훈, 강남이 '자연스럽게' 촬영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구례 현천마을에 은지원과 함께 세컨드 하우스인 ‘워니미니 하우스’에 입주해 지내고 있는 김종민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을 꼭 초대하고 싶어했다.

신지는 김종민의 소속 그룹 코요태로 오랜 세월 동고동락해 온 사이이며, 천명훈과 강남 역시 김종민 역시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 온 가요계 동료다. 특히 강남은 최근 '빙상 여제' 이상화와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화제인물이기도 하다. 

3명 모두 예능감 면에서 또한 김종민과 최고의 조합을 보여주는 ‘빅재미’ 메이커들인 만큼, 이들이 출연할 MBN ‘자연스럽게’ 방송분은 더욱 기대를 모은다. 

MBN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MBN ‘자연스럽게’ 9회는 9월 28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며, 이날은 김종민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게스트 윤시윤이 ‘워니미니 하우스’를 방문한다. 

또 다른 김종민의 절친들인 신지,  천명훈, 강남이 출연한 MBN ‘자연스럽게’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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