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09.26 11:37
(사진 제공=라타타스튜디오)
(사진 제공=라타타스튜디오)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라타타스튜디오는 26일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로켓 워: 클래시 인 더 포그'의 '구글 피처드' 선정 소식을 알리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 

구글 피처드는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앱 가운데 높은 완성도와 참신함을 갖춘 앱을 구글이 직접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된 앱은 스토어 메인에 올라 이용자의 눈도장을 찍을 수 있다. 

로켓 워는 전장 속 안개를 도입해 기존 모바일 전략 게임과 차별성을 두고, 전략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이를 높게 평가받아 지난 2018년 동남아 서비스를 시작할 때도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PvP 콘텐츠인 경쟁전과 약탈전이 추가됐다. 그 외에도 신규 암즈인 '약탈 드론'과 은신 기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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