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19.09.26 13:49
경산시동부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교육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동부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교육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있다(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동부동은 24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현업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3/4분기 안전·보건 교육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안전·보건 교육은 △작업장 내 안전 수칙 요령 △산업안전보건법 해설 △작업 중 재해사례 및 기타 행정사항 △직무스트레스 관리 등 현업 근로자들에게 안전·보건 의식을 일깨워주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제고하고 직장 내 편견을 없앰으로써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동시에 실시했다.

동부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해주시는 근로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현업 근로자분들과 장애인 근로자분들 모두가 항상 안전하게 근무하실 수 있는 근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