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9.26 14:21
최근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 마련된 LS그룹 채용 부스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최근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 마련된 LS그룹 채용 부스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LS그룹은 오는 30일까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채의 모집 규모는 100여명이며, 올해 수시채용까지 합하면 모두 1000여 명 수준이다.

LS는 매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개 계열사가 각 계열사 채용사이트에서 원서를 접수 받는다. 앞서 E1은 지난 15일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전형은 서류전형, 인공지능(AI) 면접,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등으로 진행한다.

모집 직군은 영업, 생산, 품질, 설계, 지원, 연구개발(R&D) 등이다.

한편 LS는 학자금, 경조비, 주택자금, 의료, 교육, 휴가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과주의 보상, 주 40시간 근무문화 정착, 직무순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도로 구성원들의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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