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27 00:05
방탄소년단(BTS) 정국·아리아나 그란데 (사진=알프레도플로레스 SNS)
방탄소년단(BTS) 정국·아리아나 그란데 (사진=알프레도플로레스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카메라맨이 지난 25일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다.

과거 음악 감독(리안나, 저스틴 비버)이자 현재 아리아나 그란데의 카메라맨인 '알프레도플로레스'(alfredoflores)는 몇달 전 아리아나 그란데가 콘서트장을 방문한 정국과 함께 찍어 SNS에 올린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도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스틴 비버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생일인 지난 9월 1일에도 "생일 축하해. 정국. 그들은 아직 준비가 안 됐어. 이제 이 트윗이 난리날 것이야"란 축하의 인사와 함께 의미 심장한 말을 전해 팬들에게 월드 스타가 꾸미는 세기의 콜라보와 관련된 희망을 준 바 있다.

또 이날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기획자 '스쿠터 브론'(Scooter Braun)의 트위터 게시물도 함께 주목을 받았다.

스쿠터 브론은 트위터에 "빅 콜라보 출시"(Big collab coming) 라는 글을 게시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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