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9.27 14:08
(이미지제공=게임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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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해 '피파 20' 한국어판을 27일 PS4와 X박스 원, 닌텐소 스위치 버전으로 정식 발매했다.

피파 20은 FIFA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만든 대표 축구 게임 '피파' 시리즈 최신작이다.

사실적인 축구 경험과 더불어 '피파 울티메이트 팀' 모드에서는 나만의 드림팀을 구축하는 방법이 더욱 다양하게 제공된다.

액티브 터치 시스템을 적용해 페이크 트래핑, 공을 띄운 뒤 발리모션, 네이마르 트래핑과 같은 퍼스트 터치를 구사해 득점 찬스를 만들 수 있다. 

D패드를 통하여 포메이션, 공격·수비별 플레이스타일 등을 자신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있으며 특정 위치나 시점별로 어떤 컨트롤을 구사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슈팅이 가능하다.

50·50 배틀 중 루즈 볼 경합을 할 때는 선수별 특성과 더불어 이용자의 반응속도가 승부를 가르는 요소가 된다. 

리얼 플레이어 모션 기술이 적용되어 플레이어는 이전 작품보다 한층 더 진화된 애니메이션 효과, 선수별 움직임 및 개성 표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는 최신 키트와 클럽, 전 세계 최고 리그 선수단으로 무장하여 '피파 20 레거시 에디션'이 출시된다. 

플레이어는 피파 20에서 처음 선보이는 경기장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경기장을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UEFA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의 사실감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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