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오늘(28일) 방송되는 '놀라운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지효, 채영이 출연한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놀라운 토요일'의 팬이라 말했다. 나연은 "클립영상으로 엄청본다"며 팬이라 주장했고, 지효는 '놀라운 토요일'의 "대표 게임, '받아쓰기'를 엄청한다" 전했다. 트와이스 멤버중 가장 혜리와 비슷한 인물은 나연이며 "승부욕이 강해서"라 설명했다.

이날 등장한 먹거리는 사랑의 도시 '춘향'의 고장, 남원 춘향골공설시장에서 공수해온 가을 보양식 추어탕, 추어떡갈비다.

한편, 가장 '받아쓰기'게임을 못할 것 같은 멤버로 뽑힌 채영은 간식게임에서 두번째로 문제를 맞춰 오명을 벗었다.

이날 간식으로 대추야자 스무디가 나왔다. 간식게임은 '가사낭독퀴즈'로 원톤의 기계음이 읽어주는 특정 가요의 가사 일부를 듣고 가수와 곡명을 순서대로 맞추면 된다. 정답을 먼저 맞춘 6명이 간식을 받아갈수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은 오늘(28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