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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28 11:1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이 남주혁과의 추억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재미있는 친구였죠....... 이친구.. 저친구.... 덕분에 많이웃고 많이참았죠.....하하하하하 다음주는 더 재미있겠쪄...? #삼시세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소담이 남주혁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비오는날 영화 '장화, 홍련'을 보며 다채로운 리액션을 선보였다.
또 비 오는 날에 빠질 수 없는 메뉴, 된장 손칼국수와 애호박전도 준비했다. 마당에서 따온 애호박과 텃밭에서 수확한 고추, 쪽파 등 싱싱한 재료들과 더불어, 멤버들의 손끝에서 직접 탄생한 칼국수 면까지 정성 가득 열정 충만한 세끼 식탁이 꾸려졌다.
냉장고 재료들을 탈탈 털어 풍족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고 남주혁과 작별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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