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9.28 09:10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NH투자증권이 오는 10월 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아트홀에서 ‘멕시코·러시아·브라질 채권투자 포럼’을 개최한다.

NH투자증권은 2016년부터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등 신흥국 채권 포럼을 1년에 2회 열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환종 채권·외환·상품(FICC) 리서치센터 센터장이 ‘연금개혁 이후 브라질 채권 투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김준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이 ‘멕시코 석유공사(Pemex) 채권 투자’를, 김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이 ‘러시아 채권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김경호 NH투자증권 자산관리(WM)사업부 대표는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브라질과 멕시코, 러시아 등 신흥국 채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이 신흥국 채권 투자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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