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9.30 12:08

지하 3층~지상 31층 25개동, 총 2564가구…전용 59~130㎡ 1644가구 일반분양

'무등산자이&어울림'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무등산자이&어울림' 조감도. (그림제공=GS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은 10월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무등산자이&어울림'을 분양한다.

'무등산자이&어울림'은 지하 3층~지상 31층 25개동, 전용면적 39~160㎡ 총 2564가구로 이 중 전용 59~130㎡ 164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광주 북구 도심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말바우시장, 전남대 상권 등 생활 편의·문화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 효동초, 동신중·고, 동신여중·고 등도 도보로 갈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동광주IC가 가깝고 광주역도 인접하다.

우산체육공원과 우산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에 대단지만이 누릴 수 있는 자이만의 단지 특화 조경이 적용될 예정으로 도심에서도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광주는 현재 재개발 정비사업도 한창이다.

우산구역 '무등산자이&어울림'을 비롯해 북구, 동구 일대에 약 1만9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조준용 GS건설 분양소장은 "광주 북구 도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이 워낙 우수하다 보니 이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수요자들이 많았다"라며 "광주 지하철 2호선 착공에 따른 기대감까지 높아져 있고, 최근 광주 새아파트들의 분양성적이 좋았던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무등산자이&어울림'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392-2번지에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광주 북구 우산동 556-1번지 2층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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