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9.30 10:56

모든 군인·경찰에게 평일 저녁, 주말 식사 반값 혜택 제공

(사진제공=세븐스프링스)
(사진제공=세븐스프링스)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삼양그룹의 외식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 중인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국군의 날과 경찰의 날이 있는 10월을 맞아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10월 한 달 내내 세븐스프링스를 방문하는 모든 군인, 경찰에게는 반값 혜택이 제공된다. 군인, 경찰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공무원증 등을 결제 시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평일은 저녁 식사만 반값 할인이 적용된다.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한글날 당일에 한해 순우리말 이름을 가진 고객들은 세븐스프링스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결제 시 직원에게 신분증을 통해 이름을 보여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반값 할인 프로모션은 성인 2인 이상 방문 시 본인에 한해 테이블 당 최대 2인까지 적용 가능하다. 스테이크 등 추가 주문 상품은 할인에서 제외되며 타 프로모션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군인, 경찰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국가 기념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프로모션 기획 의도를 밝혔다.

10월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의 세븐스프링스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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