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비웨이브컴퍼니가 대한소방공제회와 함께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안전 향상을 위한 소방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 협약은 비웨이브컴퍼니의 쿨링 스프레이 ‘아이스프레이’ 제품 기증, 대국민 소방 안전 및 의식 개선 캠페인 공동진행 등을 골자로 한다.

비웨이브컴퍼니와 대한소방공제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보살피는 소방공무원들의 복지와 안전 향상을 목표로 상호 서비스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은 기존의 일반적인 기부 방식이 아닌, 화재현장에서 활동하는 화재진압대원과 119 구조대원들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물 기증에 중점을 두고 있다.

비웨이브컴퍼니가 개발한 쿨링 스프레이 ‘아이스프레이’는 간편하게 휴대하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스프레이 타입 제품으로, 쿨링 기능을 한층 강화해 화재진압 업무 중 화상 위험에 노출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웨이브컴퍼니와 대한소방공제회는 대국민 소방 안전, 의식 개선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사회공헌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은영 비웨이브컴퍼니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비자들이 제품의 기능에만 만족하는 것에서 나아가 사회공헌에 동참하는 보람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셜 무브먼트 뷰티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