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인증하는‘2019년 공공부문 인적자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능력을 중심을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인 근로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KCA는 이번 심사에서 Full 블라인드 채용 및 열린고용 확대, 성과와 보상 연계를 강화한 인적자원관리와 인재육성 코칭을 통한 체계적인 역량교육 및 경력관리 등 인적자원개발을 비롯한 체계적인 연계시스템까지 심사지표의 전반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석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은 "인사 전반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직원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본으로 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모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