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9.30 14:57
쌍용차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직접 제작한 협탁을 렉스턴 스포츠 칸에 직접 싣고 귀가함으로써 오직 칸이 선사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칸 XFrip DIY 이벤트 참가자가 직접 제작한 협탁을 렉스턴 스포츠 칸에 싣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는 ‘2020 렉스턴 스포츠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국민여가생활앱 프립(Frip)과 협력해 신차를 시승하고 나만의 가구도 제작해 보는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차와 프립이 함께하는 ‘나만의 DIY 가구 만들기’가 지난 21일과 28일 두 차례 서울 성동구의 목공방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10여명(회차 별)의 참가자들은 최근 출시한 '2020 렉스턴 스포츠 칸'의 3박 4일 시승과 더불어 협탁(사이드테이블)을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만의 DIY 가구 만들기’는 오는 10월 26일까지 3차례 추가 진행된다. 추첨 결과는 각 회차별로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행사 참가 또는 자세한 정보 확인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앱 프립(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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