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30 14:2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회사 업무를 마치고 버스킹 공연을 하는 직장인밴드, 지인들과 소소하게 즐기는 파티문화, 다양한 콘서트와 페스티벌 참가 등을 이제 손쉽게 볼 수 있다.

문화 트렌드에 맞춰 JBL은 웅장하고 듣기 좋은 음질도 갖췄지만 공연과 파티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스피커를 출시했다.

‘파티를 담은 스피커’ JBL 파티 박스 시리즈를 소개한다.

갖춰진 공간이 아닌, 길에서 공연을 해야만 하는 버스킹 공연의 특성상 완벽한 무대를 꾸미기 쉽지 않다. 전원 공급부터 갖가지 선을 연결하는 과정까지, 공연을 시작하려면 필요한 게 많다.

이러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스피커가 JBL 파티 박스 100이다.

완전 충전 시, 14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베터리는 파워연결을 하지 않아도 공연을 가능하게 해준다.

들판, 해변 어디서든 버스킹 공연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블루투스로 음악을 재생하고, 기타와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까지 제공해 파티 박스 100과 함께 라면 그동안의 버스킹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완벽한 사운드는 물론 라이트 이펙트까지 더해져 길을 걷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소소하게 즐기는 파티는 평범했던 일상에서의 탈출구가 된다.

JBL 파티 박스 300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트렌디한 파티를 간편하게 만들어준다.

파티 박스 100과 같이 블루투스 음악재생 기능과 기타와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어 있어 번거롭지 않게 파티 준비를 마칠 수 있고, 테마별로 변경 가능한 4가지 종류의 라이트 이펙트와 240W의 듣기 좋은 사운드로 완성도 있는 파티를 만들어 준다.

18시간 유지되는 베터리가 내장되어 밤새 즐기는 파티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것이다.

규모가 큰 콘서트, 페스티벌에서 JBL의 오디오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통해 더욱 진화된 JBL의 오디오가 JBL 파티 박스 1000이다.

파워풀한 1100W의 JBL 사운드는 노래를 트는 순간 관객들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끌어 올린다.

깊은 중 저음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역대를 깔끔하게 잡아주어 파티음악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 준다.

오디오 전면을 밝히는 풀 패널 라이트 이펙트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콘서트를 연출하고 제품 상단에 탑재되어 자유롭게 비트를 만들 수 있는 DJ 런치패드, 제품에 포함된 LED 팔찌를 이용한 에어제스처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시각까지 만족시키는 페스티벌을 만들어준다.

한 DJ는 “JBL 파티 박스 1000은 웅장한 사운드에 풀 패널 라이트 이펙트까지 더해져 야외에서나 조명이 부족한 곳에서도 관객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었다"라며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어, 관객들의 호응을 일으키기 좋은 요소가 많다”라고 말했다.

세 제품 모두 하만의 수십년 간의 노력과 노하우가 들어간 JBL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깊고 웅장한 사운드는 물론이고, 장르를 막론하고 장르 고유의 음악적 특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뛰어난 음질, 편리함뿐만 아니라 파티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파티 스피커를 고르고 싶다면, JBL 파티박스 시리즈가 멋진 파티를 완성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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