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9.30 15:28
(사진제공 = 채널A 보컬플레이2)
(사진제공 = 채널A 보컬플레이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의 10월 2일 제작발표회의 대기실 및 현장이 ‘파워풀 디바’ 에일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공개된다.

‘보컬플레이2’ 제작진은 “’보컬플레이2’ 심사위원 에일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제작발표회 대기실, 현장 일부를 공개하는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예비 시청자들은 제작발표회 대기실의 생생한 열기 및, 현장에 등장한 출연진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

이날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채널A ‘보컬플레이2’ 의 제작발표회에는 MC를 맡은 오상진X유세윤 및 심사위원 김현철 이석훈 에일리, 연출자인 전경남 PD가 참석한다. 사회는 채널A 김태욱 아나운서가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발표회에서는 ‘보컬플레이2’의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출연진의 포토타임, 취재진과 출연진의 질의응답까지 진행돼 앞으로 방송될 ‘보컬플레이2’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오상진X유세윤은 물론 심사위원단 역시 탁월한 입담으로 무장하고 있는 만큼, 재미 면에서도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연히 사로잡는 현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채널A의 새로운 음악 예능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실력파 대학생 뮤지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 대결을 펼쳐 최고의 청춘 뮤지션을 탄생시키는 신개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보컬플레이2’ 우승자에게는 4년간의 장학급 지급 및 데뷔 앨범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글로벌마케팅 진행, 워너뮤직코리아 정식 아티스트 계약이라는 특전이 주어져 ‘방구석 뮤지션’에서 ‘글로벌 뮤지션’으로 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 및 해외에서 1000여 팀이 지원했고, 그 중 엄선된 41개교 100여팀이 출전한다. 국내 대표 대학들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등은 물론 뉴욕대학교(NYU), 버클리 음악대학 등 내로라 하는 해외 대학들까지 포함돼 있다.

오상진X유세윤 콤비의 진행과 함께, 믿고 듣는 뮤지션 김현철 스윗소로우 이석훈 에일리가 심사위원단으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월 5일 밤 10시4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되며 익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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