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9.30 17:09
한무영 서울대 공대 교수가 한 어린이와 송편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대 공대는 오목형 옥상 빗물 텃밭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제 6회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지난 21일 열었다.

이 행사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행사로서, 서울대 공대 건설환경공학부, 관악도시농업네트워크, 다경 꽃차 교육원에서 주최하고, 글로벌사회공헌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서울대에 재학 중인 베트남, 폴란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외국인 유학생 30명과 관악구 지역주민 20명 및 서울대 교직원 및 교수, 학생 20명 등이 모여 송편 빚기, 다과 나눔, 투호,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으로 추억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