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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익 기자
- 입력 2019.09.30 18:31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제18대 국회의원 출신 홍정욱(49) 전 헤럴드미디어 회장의 장녀(19)가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30일 홍정욱 전 회장의 장녀 홍 모씨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홍 모씨는 지난 27일 하와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세관에 액상대마, LSD, 애더럴 등을 밀반입하다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