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0.01 12:44
1일 준공한 광주시 봉현리 마을진입도로 202호선 드론 항공사진 (사진=광주시)
1일 준공한 광주시 봉현리 마을진입도로 202호선 드론 항공사진. (사진=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경기도 광주시가 주민들의 차량 통행 불편 등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봉현리 마을 진입도로(리도 202호선) 확·포장공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리도 202호 확·포장 공사는 광주시 곤지암읍 봉현1리 마을을 통과하는 농어촌도로로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연장 1.0km, 너비 8.5~10m 규모로 지난 2018년 6월 공사를 착공해 1일 준공했다.

이날 마을 진입도로 확·포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보행자 안전 및 차량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도로 확·포장으로 그동안 교통 불편을 겪던 곤지암읍 봉현리 일원의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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