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01 14:4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JW 메리어트 서울의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에 위치한 ‘스파 레스토랑’에서, 노영희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컨설팅을 받아 조선 양반들이 먹던 반가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총 12종의 신 메뉴를 선보인다.

노영희 오너 셰프가 컨설팅한 메뉴들은 신선한 최고급 제철 재료만을 엄선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100% 천연 재료와 손수 담근 양념만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맛을 낸 건강하고 품격 있는 웰빙 음식들이다.

셰프가 직접 선별한 문지영 작가의 도자기 작품들에 정갈하게 담겨 제공되어 미학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모든 메뉴는 반찬 3종과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2만3000원부터 4만 5000원까지이다'

건강에 유익한 식재료로 준비되는 샐러드를 비롯하여,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착즙해 제공하는 비트, 당근, 배, 밀싹, 케일 주스 등의 웰빙 음료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