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민정 기자
  • 입력 2019.10.01 16:05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카라 리더 출신 박규리가 동원건설 회장 장손과 열애를 인정했다.

1일 더팩트는 박규리(31)가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송자호(24) 큐레이터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송자호 큐레이터가 주최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는 송자호 큐레이터의 주최로 열렸다.

이번 열애설이 주목받는 이유는 박규리가 데뷔한 지 13년만에 첫 열애설이기 때문이다. 박규리는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한 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2016년 초 카라가 해체된 이후 박규리는 연기자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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