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19.10.01 17:59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 관계자들이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1일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는 매년 사업 운영과 각 사업별 예산집행 및 사업 추진 성과, 참여자 선발 및 활동 내실화 등 사업 전반적인 부분을 심사·평가를 한다.

경산시는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2개 수행기관을 통해 18개 사업 1246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했으며, 올해에도 노인일자리 창출 일환의 실버카페 ‘다시, 봄’ 등 4개의 새로운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하여 22개 사업 1568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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