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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수 기자
- 입력 2019.10.01 18:42
허동만(67타)씨 우승, 휴그린골프클럽 1년간 평일 무료입장 혜택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아마추어 골퍼 최강자를 가리는 '제4회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배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30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휴그린골프클럽에서 열렸다.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는 168명의 골퍼가 참여해 샷 대결을 벌인 끝에 안동의 허동만(67타)씨가 우승, 휴그린골프클럽 1년간 평일 무료입장 혜택을 받게 됐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대회가 경북북부권 남성 골프인구 저변 확대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는 물론 해외 및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골퍼 및 관광객 유치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