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0.02 11:08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4일 오후 1시 30분까지 안정성을 보강한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10173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 닛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2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하나금융투자 ELS 10174회’는 S&P500과 닛케이225, 유로스톡스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5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하나금융투자 DLS 3665회’는 두 가지 원유(서부텍사스유·북해브렌트유)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다만 3개월 시점에 93%이상, 4개월 시점에 92%이상, 5개월 시점에 91%이상의 조기상환 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품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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